낸시랭 러시앤캐시 어쩌라고2 광고와 낸시랭 근황

러시앤캐시 모델 낸시랭 러시앤캐시 광고 어쩌라고 실시간 검색에 오르면서 도대체 무슨 일때문인지 베스트 무과장 캐릭터을 밀어내고 낸시랭이 하루 아침에 메인 모델로 자리잡은 러시앤캐시 어쩌라구 화제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낸시랭은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팝아티스트로 그래도 유명한데 요즘 TV광고 영상에서 팝아트적인 모습에다 본인 어깨에 고양이 인형을 올린 개성적인 트레이드는 변치않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예전이나 지금이나 상당히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낸시랭 어쩌라고

낸시랭 러시앤캐시

낸시랭의 프로필을 간략하게 잠시 살펴보면 본명은 박혜령으로, 1976년 3월 11일 생,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나 벌써 올해로 45세가 되었는데 처음에는 한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자였지만 최근에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알려졌으며 학력은 재외국민 특례입학으로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 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 당시에 란제리 옷 만을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그 당시에 정말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에 눈길을 끌었는데 2006년 8월 인간극장에 출연하면서 이 후에 본격적인 방송활동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인지도를 넓혔으나 갑자기 언제가 방송활동이 뜸해지면서 결혼과 동시에 잊혀지다가 최근에 이혼 이슈로 갑자기 세간에 집중되면서 케이블 방송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SNS에서 다시 적극적으로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낸시랭 근황

어쩌라고 낸시랭 근황

이번 러시앤캐시 어쩌라구 CF광고 영상에서 팝아트적인 연출과 상징적인 캐릭터 만년 무과장과 같이 출연해 마치 세상에 눈치 안보고 내 맘대로 내가 편한대로 내가 선택한대로 가겠다는 대중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매우 인상적인 멋진 광고를 만들었다고 관련자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낸시랭이 러시앤캐시 모델광고로 더욱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 모 방송에 출연하여 지난 힘든 이혼 소송과정과 비참하고 힘든 결혼 생활을 어렵게 떨쳐내고 다시 대중 앞에서 변치 않는 용기있는 당당한 모습으로 나타나 더 많은 팬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낸시랭 유튜브 보기

낸시랭 고양이 포퍼먼스

처음 대중에게 알려진 예술가 낸시랭의 행보에 좋은 평가보다 냉혹했던 큰 이유는 예술인보다는 방송에 출연에 더 집중하면서 간판은 팝아티스트라고 말하며 실상은 연예인 활동을 위한 포장 행위가 아니냐는 따가운 비판과 그동안 발표한 작품들은 일관된 포맷과 주제로 팝아티스트 자질 논란으로 대중에게 관심을 끌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낸시랭은 네티즌이 부르는 별명 시랭이, 즉 랭(Lang) 이라는 이름에 성(last name)을 만들어서 법적으로 개명을 하였기에 ‘낸시랭’ 이름은 본인 생각에 가장 중립적으로 한국인 티가 나지 않는 Lang 이라고 성을 선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낸시랭의 트레이드 마크인 한쪽 어깨에 봉제 고양이 인형을 늘 메고 다니며 ‘큐티 펀쿨 쎅시 키티 낸시 앙~’ 이라는 개성이 강한 멘트로 ‘코코 샤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단짝이듯이 동행하며 다양한 포퍼먼스로 대중들에게는 널리 알려졌지만 연예계와 다르게 예술계에서 낸시랭의 위치는 냉혹하면서 미묘하게 갈립니다.

낸시 랭의 출판물 저서

비키니 입은 현대미술
(아티스트 낸시 랭) – 2006년 04월 28일, 낸시 랭 / 랜던하우스코리아
파격과 새로운 코드들로 가득한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최근 우리 문화예술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가운데 한 사람인 낸시랭이 들려주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 저자는 미술이란 자신만의 ‘독톡한 놀이’라고 이야기하며 고대 인류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부터 매튜 바니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미술이란 과연 무엇인가? 에 대한 독특한 생각들을 담아내었는데 원작 명화보다 재미있는 낸시랭의 ‘마스터피스 따라하기’를 통해 유희를 미술로 바라보며 미술사를 관통하고 있는 여러 명작을 저자 특유의 재치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엉뚱발랄 미술관
얼굴편 양장, 2009년 01월 03일, 박수경, 낸시 랭, 류담 지음 / 박영북스
현대 사회에서 미술 놀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좋은 소재로 미술작품과 화가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 나만의 작품이 담긴 아트 북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면서 창의적인 미술작품들과 유명작가의 명화를 통해 아이를 미술 놀이에 접목해 참여시키고 또 놀이해 봄으로써 예술적인 상상력을 키워볼 수 있는 기발한 책으로 흔히 명화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기 위해 미술작품을 보여주는 명화의 접근법을 탈피해 아이들 눈높이에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구성입니다.

난 실행할거야
2010년 09월 27일, 낸시 랭 / 서문난적
낸시랭은 아티스트인가 연예인인가? 한 예술가의 성장사를 담은 솔직담백한 에세이 ‘난 실행할거야’, 자유로움과 당당함으로 눈치 안 보기로 대표되는 젊은 아이콘 팝 아티스트 낸시랭 스토리를 담은 자전 에세이이로 낸시 랭의 솔직발랄한  예술를 향한 지칠 줄 모르는 꿈, 열정, 도전 정신의 표현으로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 낸시 랭의 성장과 활동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자전 에세이.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름다운 청춘 ‘설렘과 시련을 안고 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2012년 05월 30일, 낸시 랭, 소재원 공저 / 작가와비평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소설가 소재원이 설렘과 시련을 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아름다운 청춘’, 이 책은 30대의 낸시랭과 20대의 시간을 정리하는 소재원, 이 두 저자가 휘청거리며 살아왔던 지난날과 이를 이겨내고 살아가는 지금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각 파트에서 같은 소재를 바탕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청춘이라는 시간 속에서 울고 웃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대변해 들려주는데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과감한 결정과 청춘의 유용한 사용법, 청춘으로 인해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은 경쟁만으로 허비하기에는 아까운 청춘의 특권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지혜를 오롯이 전해주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