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 근황 다이어트와 장미란 세계 신기록 326Kg을 다시 그날의 영광을 회상하며 대한민국 역도의 자랑 장미란을 바라보는 세계 역도인들의 찬사를 돌이켜 봅니다.
최근 장미란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소개되면서 장미란 다이어트 장미란 세계 신기록이 각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키워드 이슈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였던 깜짝 놀라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장미란 선수는 1999년 한국 여자 역도 국가대표 선수로 혜성처럼 등장하며 무제한 급에서 활약하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체중도 더 높은 서양 선수들과 중국을 물리치고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압도적인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장미란 선수 근황
현역시절엔 115kg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조절에 각별히 노력하였지만 매번 몸무게 때문에 무릎, 허리, 등 관절에 상당한 압박을 주는 무리를 주어서 항상 통증에 시달려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과도한 식사량을 언급하며 토할 것 같은 느낌으로 밥 숟가락을 겨우 넘기며 매일 상상을 초월하는 연습량으로 하루에 4만~5만 kg을 들어 올리는 강인하고 혹독한 훈련을 악착같이 견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매일 3년 정도의 고강도 훈련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역도의 여왕 장미란! 평소에도 많은 선행으로 여왕이라는 칭호처럼 좋은 평가로 가득한데 목표 달성 후 체중을 감량하고 자신만의 일을 하면서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이제는 진짜 여왕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녀만의 남다른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이라도 있을까 싶어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뭐 특별하기보다는 꾸준히 감소한 식사량과 적당한 운동량이 다이어트 내용의 전부였습니다.
현재 몇 kg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사진의 모습을 보았을 때 115kg에서 최소 30~40kg 정도는 줄어든 모습처럼 보이며 마치 드라마틱 하고 멋진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장미란 선수의 훈훈한 근황을 전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장미란 세계 신기록
뿐만아니라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등 세계 역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모든 국제대회를 제패하며 세계 역도인들이 놀라는그랜드 슬래머(grand slammer)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미란 선수는 당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전체 순위 4위에 오르며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는데 이 전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장미란 선수 본인보다 체중이 50kg 넘게 많으면서 약물까지 투여한 외국 선수보다 무게를 49kg 더 들어 올려 본인만의 힘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이 알려져 세계인들이 놀라며 당시에는 대단한 뉴스였습니다.
여자 역도 세계 신기록은 당시, 중국의 무솽솽(穆爽爽, Mu Shuangshuang)이 들어 올린 319kg 이였지만, 장미란 선수의 엄청난 노력과 어려운 도전 끝에 323kg을 들어 올리며 여자 역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이후 인상 140kg, 용상 186kg으로 종전 세계 신기록보다 무려 3.5kg이 많은 합계 326kg 으로 세계 신기록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장미란 선수의 여자 역도 세계 기록은 인상 140kg + 용상 186kg = 합 326kg” 으로 세계 신기록입니다!
역도에서 인상 과 용상 설명 :
인상(snatch)은 바벨을 지면으로부터 두 팔을 곧장 뻗은 상태까지 들어 올리며 그 상태에서 무릎을 곧게 뻗어 일어나는 경기이고, 용상(clean and jerk)은 바벨을 일단 가슴 위로 올렸다가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경기을 말한다. 즉 인상은 1번의 연속 동작으로 경기를 끝내고, 용상은 2개의 동작으로 구성된다.
장미란 다이어트
이제는 평범한 일반인의 모습으로 역도의 여신에서 다시 일상에서 아름답게 변해 화제가 되었던 이 사진은 2019년 8월에 촬영된 사진으로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라고 합니다.
13년 1월 8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은퇴 이후에는 학업과 장미란 재단의 업무를 통해 계속 후원을 이어나가 드디어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재단 장학생으로 올림픽 출전 선수가 배출되었습니다
2015년 용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이듬해 체육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이후 2017년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 주립대로 다시 유학을 떠나 스포츠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복직하여 현재 교수로 재직입니다.
이제는 평범한 일반인의 모습으로 역도의 여신에서 다시 일상에서 아름답게 변해 화제가 되었던 이 사진은 2019년 8월에 촬영된 사진으로 한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