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개런드 소총은 2차 세계대전을 미국과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보병 소총의 대명사로 당시 명성과 함께 1천야드 응시하며 적군과 대치하며 참호전 또는 시가전으로 전투하던 군인들의 트라우마 그리고 자살 군인들의 유서를 소개하며 전쟁의 참상으로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황폐화 되는지 설명하고자 합니다.
M1 개런드는 당시 보병의 최고 소총으로 명성을 높았지만 결국 많은 사람과 군인들이 죽어가는 전쟁 속에서 존재하며 사람들을 전쟁 트라우마에 빠지게 하였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단순한 살상용 무기 중에 하나였을 뿐입니다.
폭탄 터지는 굉음과 총알이 빗발치는 참호전 곳곳에 터져 나오는 군인들의 비명 소리로 그들의 눈동자 동공은 확장되어 마치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포탄 잔해 먼지로 보이지 않는 적군을 향해 미친 듯이 총을 쏘아대는 군인들의 참혹한 모습을 상상합니다.
인데놀정 10mg
인데놀정은 미국FDA 임부안정성은 분류C-위험성을 제외하더라도 인데놀정 10mg의 효능에 관한 연구 데이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정신장애 완화에 탁월한 효과로 한때에는 긴장에 떨지 않는 약으로 청심환을 대신하였습니다.
인데놀정은 동네 내과나 정신과에서 어렵지 않게 처방받을 수가 있는데 면접약으로 유명세를 떨면서 많은 사람들의 오남용을 걱정할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청심환에 비교해 상대적 가격도 저렴하고 정신건강을 위한 불안공포를 완화하는 효능 정도로 인지하고 있지만 인데놀정의 본래 약효는 기와수축과 빈맥 등에 불규칙 심장 수축 완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M1 개런드 소총
M1 개런드(M1 Garand) 소총은 소규모 교전이나 대규모 전투에서 많이 활용된 소총이였지만 1957년에서 M14 에서 제식 소총으로 변경되었는데 긴 사거리 소총으로 괜찮았지만 베트남 전쟁에서 많은 단점을 드러내고 M16 소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면 미군의 제식소총으로 m1 개런드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개런드 총열은 24인치이며 총 전체 길이는 110cm 정도로 지금의 저격총인 M24와 비슷한 길이입니다.
개런드 소층은 손가락을 망가뜨리는 속칭 개런드 엄지라고 악명으로 유명했는데 총알을 장전하여 볼트를 돌리고 당기고 다시 밀어서 볼트를 내려 장전하는 방식으로 겉보기에는 쉬워 보입니다.
하지만 전쟁터의 급박한 상황에서 숙련되지 않은 병사는 끝까지 이 볼트를 끝까지 당기고 다시 밀어 넣는 총쏘기 과정에는 상당한 숙련이 필요한데 이유는 볼트 액션이 생각보다 빡빡해서 쉽지가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영국의 리엔필드가 부드러운 노리쇠에 10발이라는 장탄수로 거의 연사에 가까운 속도를 낼 수가 있었지만 일반적인 개런드 소총은 볼트액션 장전으로 팔과 손가락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런 개런드를 미군이 제식화하여 8발 장전으로 개량하고 방아쇠만 당기면 발사되는 제식화기로서는 최초로 자동으로 노리쇠 후퇴와 고정이 되고 실탄을 넣으면 자동으로 노리쇠 전진되어 장전되고 탄클립은 자동으로 빠지는 당시 최고에 개인 자동화기였습니다.
물론 M1 개런드 소총에도 문제점은 있었는데 화력은 좋았지만 명중률이 미세하게 떨어졌으며 클립 장전식이라 클립을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 장전하다가 노리쇠가 닫히면서 여전히 손가락이 다치는 일도 잦았습니다.
자살 군인들의 유서
2차 세계대전과 월남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미군들이 남긴 유서 내용은 peacemother.blogspot.com 글과 관련 커뮤니티를 참고하였으며 사진 자료는 wikipedia.org에 사진을 편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I realized that I was not normal. when I was relieved being alive. while other soldiers are dying besides me. – A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WW II
내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 내가 살아서 안심했을 때 다른 병사들은 나 말고 죽어. -2차 대전 때 자살한 미군이 남긴 유서-
I had lots of friends before D-day. However, right after we had landed, half of my friends died… Last week, I had a friend whose name was Thomas who saved me three times. When he was shot by MG and dying, I couldn’t do anything. And yesterday… a friend of mine whose name was Daniel
called out his mom right before his death after being shot. From now on, I’m all alone. But the truth is I don’t want to be alone anymore. – A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WW II
디데이 전에는 친구가 많았다. 하지만 착륙 직후, 내 친구의 절반이 죽었다… 지난주에 친구 이름이 세 번이나 나를 구해준 토마스. MG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어제… 이름이 다니엘인 내 친구
엄마를 제대로 불렀다 총에 맞아 죽기 전. 이제부터 나는 혼자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난 되고 싶지 않아 더 이상 혼자.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자살한 미군이 남긴 유서
Even German soldiers were human being, not a monster… – A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WW II
독일군도 사람이였어 괴물이 아니라 -2차 대전 때 자살한 미군이 남긴 유서-
When I joined the army, I swore the God that I’d kill evil. And I thought Japs(Japan) were evil to kill. That’s why I’ve killed over, over and over again. …. But, the fact was they were human being. I was the one who was evil. And, I’m going to kill the evil. –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the Pacific War
제가 군대에 갔을 때, 나는 악을 죽이겠다고 신에게 맹세했다. 그리고 나는 일본인(일본)이 죽이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그리고 또, 계속해서 죽였다. …. 그러나 사실은 그들도 인간이었다. 나는 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악마를 죽일 것입니다. – 태평양 전선에서 자살한 미군
I didn’t care either they were Vietcong or civilians. It was too scary. I was so scared that I couldn’t figure out whether the food was given out of good intention or the bomb hidden under. That’s why I shot them all. I did what I did because I was just so scared. – A The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the Vietnam War
나는 그들이 베트콩이든 민간인이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서웠다. 너무 무서워서 헤아릴 수 없었어 좋은 의도로 음식을 제공했는지 여부 또는 아래에 숨겨진 폭탄. 그래서 내가 그들을 모두 쐈어. 그냥 너무 무서워서 하던 대로 했어요. – 베트남전 당시 민간인을 학살한 미군이 체포되기 직전 자살
I’m sorry, kid. I thought you were gonna shoot me. I’m sorry, pregnant lady. I thought you were carrying a bomb not a baby. I’m sorry, pops. I thought you were holding AK not a cane. A The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the Vietnam War
미안해, 꼬마야. 날 쏠 거라고 생각했어. 죄송합니다, 임산부. 나는 당신이 아기가 아닌 폭탄을 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안해요, 팝스. 지팡이가 아니라 AK를 들고 있는 줄 알았는데. 베트남 전에서 자살한 미군
I want to kill people. But, I can’t see them. So, I rather kill myself….. – The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the Vietnam War
나는 사람들을 죽이고 싶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자살을….. – 베트남 전쟁에서 자살한 군인의 유서
Help me. Help me. Help me. Help me… ※ An isolated U.S. army soldier committed suicide after writing a full page of “help me”. – A The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the Vietnam War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 고립된 미군 병사가 자살 “도와주세요”의 전체 페이지를 작성한 후.
My father saved the world from the Nazis when WW II. Why am I battling right here, right now? – A The suicide note of a soldier who committed suicide in the Vietnam War
제 아버지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나치로부터 세상을 구했습니다. 내가 지금 여기에서 싸우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베트남 전에서 자살한 미군
1,000 야드 응시
1천야드 응시(Thousand-yard Stare) 또는 2천 야드 응시는 전쟁의 공포로부터 감정이 트라우마에 분리된 군인의 멍 하고 초점이 없는 눈동자 응시를 설명하면서 사용되는 용어로 때로는 다른 유형의 트라우마 희생자들의 모습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1천야드(1,000yd)를 m로 변환하면 약 914.4m 정도이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연합군을 승리로 이끈 보병의 총은 M1 개런드 이며 유효 사거리는 500m 정도이지만 파괴력과 정확도가 높으면서 분당 50발 사격이 가능한 보병용 최고의 소총이였습니다.
전쟁과 같은 극한상황에서 몸속의 아드레날린이 미친 듯이 분비되기 때문에 눈의 동공이 극단적으로 확장되고 전투가 끝나면서 다시 긴장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저런 멍 때리는 표정이 나오는 현상으로 신병이든 만년 노병도 저런 표정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총성이 멈추고 잠시 전투가 끝나면 살아남은 병사들의 몸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출혈이 솟구치는데 전쟁 중에는 이런 출혈이 자주 나타나는 것은 전투가 끝났다는 안도감과 극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피가 솟구쳐 나오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에 빠른 지혈을 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군인이라도 대부분은 심한 두려움과 공포에 떨며 전투를 임하게 되지만 100명 중에 1~2명은 특이하게 이 상황을 줄기듯 멀쩡한 상태로 전투에서 침착하게 사살을 하며 그야말로 이상적인 군인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어느 분야든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 이 곳 전쟁터에도 어김없이 존재하며 그러한 사람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엄청난 폭탄 터지는 소리와 총알이 날아드는 전장에서 곳곳에 터져 나오는 병사들의 비명 소리와 눈동자 동공은 확장되어 포탄으로 자욱한 먼지에 가려 보이지 않는 적군을 향해 미친 듯이 총을 쏘아대는 군인들의 참혹한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M1 개런드 소총과 1,000야드 응시 참호전에서 생사에 관하여 말씀드렸는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리고 전투에서 적군을 향하여 총을 제대로 쏠 수가 있을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다쳤다면 명분은 확실해 지겠지만 인간이 인간에게 총을 쏘고 죽이는 행위가 언제까지 정당화로 치부할 수 있을지 씁쓸하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감사하게 보냅니다.